맞지. 그리고 대학간다고 인생이 뭐 죽을떄까지 선로가 정해진것도 아니라서, 결국 진짜 누구든 말하는거지만 진짜 각자가 하기나름임..

그건맞는데 사실따지고본다면

고등학교 3년 / 대학 4년(4년제라고 가정하고)

한다고하면 7년인데,  어렸을떄부터 일했을때도 사실 선택지가 많아지는건 동일함. 오히려 더 방대하지.(물론 정해진 노선이 아니기때문에 더욱 어려움. 괜히 사람들이 정해진길로 가는게아님. 옛날에괜히 공무원이 1등신랑감이였던것도아니고,, 사람은 안정을 추구하는 동물이기떄문에)

그래서 나도 어렸을때는 이렇게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저 시간이 절대 짧지않다는것을 정말로 느꼇음.

나도 이런 썰들 보면 진짜 인생은 자기하기나름인거같더라

이건나도공감 검정고시는 나중에 시간나면 보는게좋지. 특히한국은 아직도 학벌위주 색안경 심하니까

너가지금말한게 가장 직관적으로 보이는게 이과, 화공기계전자전기 과 간애들이 대기업 입사하고 그런테크트리인데,
그런 극단적인 테크트리라고해도 사실 고등학교 중퇴하고 각자하기나름임. 위에썰들도있고... 나이먹을수록 이거 절실히느낌.
당연히 지잡대 이런곳은 거론할것도없고.,.

물론 너가 무슨말하는지도 당연히 알지. 근데 나이 먹을수록 드는생각이 진짜 개인이 하기 나름인것같더라.

아 글구 고1중퇴고 예체능이래

오 블붕이들이 댓글 달아준거랑 내가 위에 답변단거랑 총정리해서 요약해줬네.
ㅇㅇ 7년이란 경험이 절대 짧은게 아니라서, 정해진 안정된 노선을가면 좋기야 하겠지만 사실상 사고방식을 좀 넓게가지면 길은 무수하게 많드라.

시발 갑자기 존나극단적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걔 창작러임 예체능 그림게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