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애 한 번도 안 해본 천진난만한 여고생이라 자신의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도 않고 그냥 다 표현하면서 맨날 센세한테 이모티콘 써가며 열심히 뷰뷰톡 보내고 금단의 사랑 같은건 생각지도 않고 그냥 센세랑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감정만 흘러넘쳐서 공부 도와준다고 집으로 부르면 좋다고 바로 달려오는데 문제집 좀 풀라고 시켜놓고 옆에서 어깨 주물러주다가 가슴도 함 쓸어내려주고 보지 살짝 문질러주면 존나 좋아가지고 느끼고있는거 숨기지도 않고 신음소리 내면서 계속 해달라고 어필하는데 그쯤에서 그만두고 간식으로 마카롱이랑 홍차 좀 차려주고 같이 먹은 뒤에 배부른척 하면서 침대에 누우면 자기도 배부르다면서 슬쩍 옆에 누우면서 일부러 허벅지 다 보이게 치마 슬쩍 올려서 유혹하는데 그거 조금 만져주면 또 눈감고 거친 숨을 내쉬고 흐느끼다가 센세 셔츠의 가슴팍을 딱 붙잡고 아까 하던거 계속 해달라고 애원하면 이제 키스 함 갈겨주고 젖가슴 마사지도 좀 해주다가 손으로 보지 좀 쑤셔주고 ㅈㄴ 흥건해질때 쯤 되면 지가 먼저 알아서 못 참겠다고 제발 넣어달라고 안절부절 못 할텐데 그럼 더이상 애태우지말고 바로 보지에 꼬추 집어넣고 ㅈㄴ 흔드는거임 이때 펠라는 안 시키고 딱 질내사정 섹스만 깔끔하게 하고 끝내면 존나 아쉬워가지고 다음번엔 센세의 꼬추도 빨고 자기 보지도 센세에게 빨리면서 좀 더 끈적한 69섹스를 하고싶다는 욕망에 못 이겨서 그 후로는 점점 더 센세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거임 그러다보면 점점 자기가 센세의 연인이라는 착각을 하게되고 다른 보지년들한테 센세를 뺏기기 싫다고 생각하면서 몸도 마음도 청휘석도 다 센세한테 헌신적으로 바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