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언젠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어느때부턴가 시작했다

내가 이런게임 잘 못해서 공략 봐도 모르겠고 너무 어려웠는데 작년에 온리전 보고 너무 부러워서 시작함


현생이 바쁘기도 하고 다른취미도 이것저것 있다보니 겜 할 시간이 안됨


작년 온리전은 놓치고 오케스트라도 티켓팅 실패하고 현백도 못가고 그러다보니 화가 나더라

오프 행사나 굿즈 가는거 좋아하는 입장에서 오기가 생김

게임은 존나게 어려운데 학생은 귀여우니까 악으로 깡으로 키우자





그래서 바빠도 공홈이나 트위터 알람 해놓고 이벤트 재화 매번 챙기고 AP는 꼬박꼬박 소진해서 지금 74렙이고 어느 순간 재화 모이다보니 하드코어도 쉽게 깸

시간되면 지역도 언젠간 밀거다


바빠서 게임을 못했다고?

난 매일이 너무 힘들고 바빠도 하루 딱 30분씩만 투자해서 일퀘만 하자 마인드로 반년을 했는데?

내가 되팔렘때문에 당한게 너무 화나서 글씀 ㅈㅅ


니들은 바빠서 게임을 못한게 아니야

그냥 안한거야

난 악으로 버틴거고

그리고 이번엔 반드시 온리전 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