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긴 씻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씻는다 

 -> 씻는 것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음

 -> 진짜 어쩔 수 없을 때가 오면 알아서 씻는다


씻을 필요성을 못 느낀다

 -> 씻는 이유도 모르고 씻은 후의 체감도 해본 적이 없음

 -> 의외로 한번 씻어서 체감 해보기만 하면 알아서 씻는다


필요성은 알고 남들이 싫어할 것도 알지만 그냥 안씻는다

 -> 이상한거에 흥분을 느끼는 이상한 사람

 -> 그냥 안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