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배치


작년에 참여한 사람이나 참여를 안했어도 충분히 알법한 비정상적이었음

아마 다들 남들은 코스프레 보고 공연 보고 구경하는데 혼자서 몇시간동안 줄 서느라 억울한 사람 많았을듯


서코나 일페처럼 그냥 작가별로 부스 쭉 세워두면 알아서 사람들이 줄 설텐데


굳이 이걸 학원별로 묶어두는 바람에 난잡해짐


예를 들어 게헨나 부스에 누구나 다 아는 인기 탑급 작가와 인지도가 비교적 적은 작가 이렇게 있다면

사람들이 게헨나 부스에 이 작가 보겠다고 몰려드니까 정작 인지도 적은 부스들은 사람들이 몰려와도 굿즈를 판매도 못함

다른 부스 가고싶은 사람은 인기 작가한테 밀려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인지도 적은 부스는 판매조차 제대로 못해봐서 통판으로 넘겨버리고


여기에 되팔렘들까지 합세하니까 아주 ㅈ같을 수가 없었다



작년에 이거로 그렇게 말 나왔는데 이거야말로 개선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