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이 두족류를 얼굴에 붙이고 등짐을 짊어짐

함싸쎄오 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외치며 거리를 활보

그 인간 옆에는 불을 밝히는 두명의 시종이 따라다니고

두족류 인간이 어떤 집 앞에 당도하면

그 집의 인간들은 그 두족류 인간을 모시려고 발버둥침


러브크래프트가 이거 봤으면 무슨 생각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