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날 때부터 몹쓸 병을 갖고 태어난 하나뿐인 우리동생 민지...


너 하나 살려보겠다고.... 그 비싼 수술비 대보겠다고.....


오빠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은하기싫고 돈은 쉽게벌고싶어서 되팔이짓을 했다...


새벽 6시부터 티켓을 비싼가격에 되팔고


그게 끝난 후엔  굿즈를 되팔이를 하고...






그래도 돈이 모자라서 어찌어찌 알게 된 게


'블루아카이브 되팔이'







이딴 씹덕겜 관심도없지만 비싼가격으로 되팔아도 사주는 호구들이있기에


정말 그야말로 한 줄기 빛...생명선이었다


근데.......그 생명선을......김용하가 끊어버렸다.......








미안해 민지야...하지만 일해서 돈벌고싶지는않아....


이번엔 게임 레벨 60을 찍어야만 티켓을 구매할수있다고한단다....


정말 미안해.. 미안해...못난 오빠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