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는 게마트리아식 화법



사실 아직도 모르지만 걍 대충 분위기 보면서 해석함



"선생이여... 당신이 이제 마주하게 될 예언자는 세피라의 가장 상위에 존재하는 천상의 삼각형 중 하나."

-> 아~ 선생과 삼각목마 섹스하고싶다


"그의 패스는 이해를 통한 합일."

-> 아~ 선생과 함께 부대껴서 섹스하고싶다


"그의 이명은 <다름을 통감하는 숙고의 이해자> --바로 비나입니다."

-> 아~ 비나딸 치는걸 선생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이야기 흘러가는거 보면 대충 맞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