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얼 그레이가 회색이라 all grey냐는 말 듣고 머리가 띵했다.

얼 그레이는 의외로 사람 이름에서 따온 차 이름임.
영국의 26대 총리인

찰스 그레이 백작이 차 상인인 리처드 트와이닝에게 의뢰해서 만든 블렌드임. 베르가못 오일을 첨가한 것이 특징임. 중국의 최고급 홍차인 정산소종의 향을 모방했다고 한다.
긑데 왜 얼 그레이냐면 얼 그레이의 스펠링은 earl grey로써 그레이 백작이라는 뜻이다. ㄹㅇ 그냥 저 스람이 의뢰해서 만든거임. 내일 홍차 관련 더 자세히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