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0~700 왔다갔다 하고있고 주로 500후반~700에 있음
매일 주어지는 5번 기회중 1번이라도 이기면 그날은 ㄹㅇ 운이 좋은거임

500등에서 보상 차이 나니까 올라가고 싶은데 안됨...ㅋ
작년 11월말 스타팅이라 나기사 뉴츠키 뉴루나 없음
이오리 없음 슌 없음 마리나 없음
메유즈? 나 시작하기 직전 배포캐라 없음

이오리는 왜없냐고...?

기싸움 하는중임

저번달에 만렙 찍고 저번 비나로 첫 플래티넘 달고 이번 카이텐 처음으로 3인세인 치는동안
총력전은 하다 막히면 아 왜 안되지?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고 이것저것 해보고 안되면 아 다음에 오면 꼭 잡는다 이런 마인드로 즐겁게 했었음
저번 비나때 크리리트 하다가 처음으로 빡쳤긴 한데 2600 성공하고 스트레스가 눈녹듯 사라졌음 이정도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있음

반면 정공은 씨발 항아리게임마냥 ㅈㄴ 힘겹게 이겨놓고 폰 잠깐 놔두면 태초마을 가있음
내가 상대방 치면 10초만에 다 뒤져서 손가락이나 빨아야됨
저번달부터 좆같아서 그냥 싹다 전투 스킵때림
질때마다 존나 짜증나고 답은 안보이고 이게 맨날 반복임
지인들이랑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나만 뉴비그룹 못들어가서 다른사람들 나보다 대충하는데 200~300인데 나혼자 600인거 보면 ㅈㄴ꼬움
더 높은 순위로 간다고 미래가 밝냐? 그것도 아님
당장 념글 켜보면 심심찮게 올라오는게 정공 최상위권에서 닉네임갖고 욕박는게 일상임
그냥 끊임없이 스트레스만 ㅈㄴ 받으면서 의미없이 계속 싸우는 무간지옥이랑 다를게 없는거 같음
총력전과는 다르게 동기부여가 하나도 안됨

정공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처음으로 어디 시원하게 푸는거라 질문을 빙자한 징징글이 된 거 같아서 미안하네
걍 덱도 답없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포기하는게 맞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