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20년차 틀딱이자 블쟈의 여전히 유일한 양심이다 최고돈줄.

국내에서는 유저풀이 극소수밖에안남았지만 해외에선 여전히 원탑.
격아, 어둠땅 연달아 말아먹은걸 용군단이 만회하고 판안, 군단과 더불어 중흥기 마련한 수작으로 남음.

이제 올연말에 차기확팩이자 대단원으로 세계혼 3부작의 첫작인 내부전쟁이 나올 예정.


옵치: 약 7년동안 유지되던 옵치리그가 폐지되고 평가는 꼬라박았지만 여전히 피방순위 10위권으로 블쟈겜 중에서 선두.

발로란트에게도 따인지 오래지만 그래도 하는 사람은 적지않은듯.


디아: 다음달에 심혈기울어 나올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이 없지않음. 디아4는 홀수팀이 게으른 반면, 짝수팀이 열일함.
올연말 확팩 증오의 그릇으로 본격적인 반등에 도모


스타: 사실상 스토리도 그렇고 시리즈 자체가 관짝에 들어간지 오래...

1편이야 지금도 민속놀이로 피방이나 아프리카tv에서 꾸준히 돌아가는데 2편은 그나마 해외에서 캠페인 만드는 소수 능력자들이 존재하는 모양

GSL도 대회 규모와 상금이 축소되었고(그래도 2010년 자날부터 14년동안 쭉 유지해온것도 대단)

RTS 전담팀이 해체되고 다 타사로 옮겨가서 부활이 요원함.

(현재 스톰게이트를 제작 중인 프로스트 자이언트가 대부분 스타 개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