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에게 제안이 있어 ←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창작물에서도 굉장히 뜬금없는 문장임


할거면 어디 무슨 단상위에 서서 연설하는 장면이면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급박한 전투에서 저런대사 외치는게 걍 이해가 안됨



선생 비중을 늘리고 싶었다면 차라리 이어폰으로 선생이 대사치면서


학생 한명한명한테 구체적인 지시 (누구는 어디로 이동하면 있는 엄폐물에 이동해라

누구는 어느방향 ㅁㅁ거리에 제압사격) 이런식으로 하던가 하는게 나았을텐데

왜 굳이 저런대사를 넣었는지 모르겠음



그냥 선생이 개뜬금없이 시캇타나이 이 수까진 안 쓰려고 했는데 하더니

갑자기 어른의 카드 샤이닝 드로우때리면서 쥬다이 처형브금 깔리고는

아비도스 학생들 갑자기 다죽어가던 주인공이 기적적으로 파워업한것마냥 졸라세져서 싹다밀어버리고

코 코레가 오토나노 치카라...? 이지랄나면서 끝나는게 더 재밌었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