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허무주의 떠으르고

아즈사 생각이 존나 나더라

허무주의 이론들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다고 재해석한 거 은근 개쩔더라

능동적 허무주의가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점을 다 가진 캐릭이 아닌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