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을 앞둔 토끼들에게

다녀와. 뒷일은 내가 책임질테니까.

라며 직접 지휘하지않고 토끼들을 보내줌.


자신의 지휘가 없더라도 미야코의 지휘라면 작전을 잘 수행할것이라고 보고
뒷일을 책임져주는 역할을 자처한거임.

이뿐만 아니라 선생의 역할을 래빗 스토리 초기부터 비유적으로 보면,

유기당한 사나운 토끼들을 어떻게든 길들여 본인이 손이 닿는 선에서 토끼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했음

즉 선생은 토끼소대의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고 볼수 있음







그니까 미야코는 이런 아버지같은 선생을 포박하고 섬에 고립시켜서 동생을 만드려고 했다는거네

미친 음란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