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진순캣맘 락찔 짬처리 유급 상폐 철스퍼거


팩트한접시 상공 칠만오천미터면 지상에 닿기도 전에 죽음 

그 높이면 영하 60도가 넘기 때문에 한번만 숨쉬어도 폐가 얼어붙음 게다가 몸안의 체액이 순식간에 끓어서 기화함 


이 극한의 환경에 노출되면 2분도 못버팀

도둑맞은건 어차피 우리돈도 아님 

새 전함을 되찾아도 우리한테 이득되는건 없음

게다가 가져간놈들은 지명수배 범죄자들임

그런 리스크를 이해관계도 없는데 우리가 도울필요는 없음 

결국엔 모든 것이 디엔드 

이세계엔 오직 죽음뿐 죽음의 데스를 느껴라 


키보토스엔 오직 종말뿐 

어둠의 그림자가 내려앉은 키보토스의 공포 


사장에게 노래 테러하는 개폐급
신작 앨범 구입에 쓸 돈을 모두 새전으로 써버렸는데 

괜찮냐고 

뭐 확실히 조금 무리하기는 했지만 

사장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그리 비싼값은 아니지


겨울이니까 추운게 당연하지 

그저 팩트에 따랐을뿐 

겨울이니까 추운게 당연하지 

사실에 의거했을 뿐 집착하는게아님






생각보다 만드는거 재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