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로 전락하고 감금 후 납치혼 당한 뒤 강제로 아기를 만들게 되는 떡인지가 있으면 좋겠다
저 사랑스런 얼굴이 눈물과 공포와 절망으로 일그러지며
"싫습니다...아리스는 용사입니다...!마왕의 아내같은 거...마물의 엄마같은 거 되고싶지않습니다...!"
이러면서 울고불며 애원하며 원치않게 아이를 배어 몸도 마음도 망가져버리는 아리스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