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참 동안 손이나 꼬챙이같은거로 아랫배 쑤시는 꿈 꾸다가 깸. 엄지로 배꼽 뚫을 기세로 쑤시면 아픈 것처럼.. 그런 꿈은 격통에 잊혀지지도 않고  깨도 식은땀 흘리면서 당분간 아파서 못 일어남. 최근 1년간 적어도 1달에 한번씩은 꾼 듯 하고 쑤시는 사람은 매번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