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
사흘만에 드디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멀쩡히 밥을 먹고 잠을 잔다는건 축복받은거야 
물론 내일까지 내야하는 과제가 아직 있지만 
시발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