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3월 말 A파트 선행공개 때 이후로 처음 웃으면서 시청한 듯

디테일한 감상평 쓸 것까지는 없고 인상적인 부분이랑 아쉬운 부분 좀만 짚어보자면


좋았던 점

1. "나에게 제안이 있어" 안 나옴

2. 일상파트 애들이 그냥 존나 귀여움

3. 히후미


아쉬운 점

1. 봐줄만하긴 하지만 작화 힘빠지는 게 보임

2. 게임에서 디테일하게 다루지 않은 점, 다시 말해 각각의 상황에서 학생들이 서 있는 위치, 구도 등이 너무 대충 설정된 느낌임

3. 연출이... 연세가 좀 드러나시는데...


특기할 점


1. 은행 앞에 흥신소 네 명 서 있는 씬에서 하루카만 홍조 예쁘게 들어간 거 보니까 제작진 하루카맘 음모론은 이제 확정이다

2. 노노미의 -빵-을 어필하기로 한 것 같다

3. 히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