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 코믹 본 사람은 알겠지만, 흥신소 선생은 진짜 딱 필요한 만큼만 나서줌.


애당초 만화 자체가 흥신소가 주역이니 선생이 부각되지 않다만...


선생의 조력이 필요한 부분에선 과감하게 드러나고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주는 면모도 보임.


이런게 딱 블붕이들이 원했던 바가 아닌가싶다.


선생은 어디까지나 학생들의 조명이 되어줘야지, 학생이 선생의 조명이 되면 안된다...


딱 이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