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가 횡령했을땐 아무도 눈치 못챘는데

코유키가 횡령했을땐 밀레니엄이 휘청였다

그러므로 코유키의 횡령금액이 리오보다 어마무시하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




사실 코유키의 채권발행을 말미암아 밝혀진 횡령금액에는

코유키의 가챠비용 뿐만 아니라 리오의 도시건설 비용까지 같이 있었는데


채권발행의 보안 시스템은 리오가 직접 만든 시스템이기에 쉽게 채권발행을 위조 할 수 있었고

스스로의 기록을 말소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 뿐임




코유키의 가챠 횡령비용 >>>> 리오의 에리두 건설비용    (X)

코유키의 가챠 횡령비용 + 리오의 에리두 건설비용 = 코유키가 뒤집어쓴 횡령 금액    (O)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