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필연적으로 상처가 남기 때문 아님?

폭팔물(이즈나 칼같은거)이나 빠따나 뭐 이런건 대충

그을음이나 찰과상같은걸로 표현하면 되는데 

칼로 찢어지고 째진 상처 보여주는건 청춘 키보토스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거아님?


그렇다고 학생들은 튼튼하니까 상처안남->으로 퉁치면 굳이 칼들고 다니는 이유가 없는거고


이래서 칼 주력으로 쓰는 학생이 없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