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출생의 비밀까지는 아닌데 내가 2살일때


엄마가 젖먹이 동생만 데리고 난 버려두고 도망갔었다더라


그래서 난 5살까지는 친척집에 맡겨져서 크다가


엄마가 돌아온 후부터 나도 집으로 돌아가게 된걸 고2때 들었음


그전까지는 엄마 몸이 안 좋아서 맡겨졌었던걸로 알았는데 말야


그래서 지금은 가족 다 버리고 혼자 나와서 사는 중임


연락도 끊었고 내 주소도 모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