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같은 모습으로, 그 동심 가득한 본성을 이겨내고 노력하려는 어른의 모습이 존나 꼴리는거야.

승부속옷을 입고 어색하게 틴트를 바르고 선생에게 달라진 점을 어필하는 미도리가 꼴리는 거야.


모모이건 미도리건 기존에 그 유아채형을 고치는 게 모독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