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뭔가 고급진 집에서 살고 남들이보기에 세련된 삶이라는 느낌을 주고 아내도 와꾸몸매 top3급에 돈문제도 풍족해서 문제없지만 와이프는 혈관조차 전선으로 된거같은 냉혈한에 부부관계도 섹스리스

업무강도도 뒤지게빡세고 지치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라 50되면 죽을거같은 기분임 가족끼리 대화해본 횟수도 손에 꼽음


후자는 뭐 좀 멋들어진 삶은 아니고 잘산다는 느낌은 본인도 아니긴함 돈문제때문에 자주싸우는 편이기도하고 못해준게 후회되는 경험도 자주함

그래도 부부간 친근하고 같이 인생을 공유하고 즐긴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거임 일이 쉽진않아도 전자만큼은 아님

몇십년되어도 신혼같은 기분을 종종 느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