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궁금할수도있는거아닌가?


할수도있는데 솔직히 다들 인정하잖아.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 외모나 스펙보고 "아 쟤는 100명이상 만나봤을거같다 " 지레짐작한다든지, 그사람멋대로평가한다든지, 만약에 몇명안사겨봤으면 "쟨 뭔가문제가있구나"생각한다든지 (낭만적인 성격이라든지 순애일수도있잖아요 애미뒤진년아)


그리고 1년이상 안사겨봤으면 쟨 누굴 사귀든 길게 못사귀구나 하면서 또 지랄지레짐작하고 (솔직히 공부나 일때문에 이성과 접촉못하는경우도 생각보다 되게많음)


이걸내가 언제느꼇냐면, 해외여행가고 일본도가보고 다른나라도 가보면서 느꼇다.

이걸 유독 많이물어보는게 한국이고, 또 멋대로 지레짐작해서 그사람 급나누는거 존나심한것도 한국임.(인정할건 좀 인정해라 씨발 괜히 한국남녀가 연애도 처못하고 출산율 0.6이겠냐)

뭔가 허영이 존나심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싶음.


외국애들한테 저런질문 아예못들어본건아닌데, 저런질문 나온다고 하더라도 딱히 선입견도 안가지고 티도안내더라.

유독 한국사람들이 무례한질문이많음




갑자기 왜 이런말을하냐고?

외국단톡방있는데 애들이 한국사람들이 이런거물어보는거 존나 당황스러워하더라 (어캐보면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뒤지게 무례한거임) 그래서글써봄.





말은 이렇게했지만 근데어찌보면 불쌍하긴해.

내가 30대 틀딱인데, 저런사고방식 가진애들중 사고친놈도 존나많고 정상적으로 사는새끼를 거의못봄.

진짜 행복하게사는애들은 예의바르고, 뚜렷한 사고방식에 성실한애들이 좋은사람들 만나서 잘살더라.

저런애들은 거의 앰생테크가 많더라고

정작 존나게잘못된건 남을 소모품마냥 생각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본인인데 항상 남깍아내리고 자기올려치기에 급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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