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남충 짓은 둘째 치고 겜에서 묘사되는 센세 모습은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학생들 입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임 


작중 바니체때 네루 날뛰는거나 ttt때 이치카 날뛰는거 지켜만 본것도 날뛰는 학생 쪽에 상황을 이해하니까 넘어가는데 애니는 시발 바른 생활 어린이 데려다 놓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