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게임업계도 그러지 않음?

짱개식 비지니스

안그런 취미판 비지니스가 있나

일본에서 오타쿠 돈 빨아먹을 목적으로 애니 및 영화 만드다는 것을 일찌기 알고 있었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에서 직접 겪을 줄은 몰랐네

실력있는 애니메이터 할바에는 팬박스 열거나 트위터 하는게 훨~씬 편하게 일하고 돈도 나름 잘 버니깐

결국 5의 사유로 업계가 돌아가지 ㅋㅋ

애니업계 뿐 아니라 문화산업 대부분이 저렇지

난 그래도 블아 IP 정도면 기본 내외는 무난히 뽑아주겠거니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저 업계를 높게 쳐준 것 같다.....

그.. 저예산이어도.. 블루아카 애니가.. 독보적이긴 한거 같아요..
괜히 전투신 만들지 말고.. 일상에만 힘 주다가.. 마무리는 해야되서 마지막 화에만 대충
전투하는척 하고 끝냈어도.. 평가 괜찮았을거 같은데..

양산형이라는 게 다 그렇지 뭐

넥슨 픽쳐스 만들어야할듯

2D애니의 가장 큰 문제점이 메뉴얼이 없다고 하던데 업계 다녀봤던 사람 말로는
존나 막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고 크런치 야근은 숨쉬듯 하고

그나마 3D쪽이 체계가 잡혀있어서 요즘은 다 그쪽으로 빠진다카더만

그중에서도 2분기 유독 블아애니가 좀 독보적인거같긴하다 우르곳 키요코 아직도안잊혀지네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성공했으면 블아 애니도 넥슨에서 만들었을려나...

그래도 사줄사람 한트럭이라서
제작사의 승리임 ㄷㄷㄷ

결론은 산업폐기물을 특전 좋다고 사대는 개돼지들 문제 아닐까?

옛날 미연시 애니 한창뽑을 때도 뭐 비슷하긴 햇는듯

기존 악습보다 더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