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붕이 아는 사람이 모 ㅈ소 기업에 입사 함 중간에 서류 관리를 좆같이 하고 지들이 내부 문건 관리 못해서  그걸 그 신입이 보게 됨

근데 분식+회사쪼개기+가족끼리 회사 주식 돌려먹기 등등 청렴한 내용까지 포함되어있음  속칭 절세! 라는 선에서 할 수는 있는게 있다지만

이중장부라던가 탈세 관련된게 너무 많았다고 함 ㅋㅋㅋ  


근데 보통 저쯤 보여졌으면 내부자로 만들거나 입단속 시키는데  정규직이 약속된 사람이였지만 마침 3개월 미만이라 3개월 하고 -2일째 되는 날 기습 강퇴를 날림. 사유도 징계해고 박아서 너 좆되바라 시전


그래서 그 사람 국세청 자문 받아가면서 존나 칼 가는 중이더라  "바로 터트리면 난줄 알테니 적당한 시기를 보는 중"이라고 하더라 


대충 분식회계만 걸려도 좆되는건데 탈세 관련된게 한트럭인데  "너 봤구나?  외부자로 만들어주지 야! 쳐내" 하고 외부자를 만들어버렸으면 언젠가는 좆될 각오 해야 될 각 아님?


현실적으로 정답은 그정도 걸렸으면 적당하게 협박을 하든 뭘 찔러주든지 해서 뭘 하든 입막음 하거나 내부자 만들기가 답 아니였을까?

나라도 일단 입부터 막고 볼 듯






그래서 아직 점검 안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