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점심부터 말놓기 시작했고 

29살 누님임 근데 내가 같이 밥먹자 하니까 약간 쉴드치더라.... 곧 투어 끝나는데 지금 놓치기 너무 아까운데 번호라도 물어볼까? 카톡까지는 따둿는데 이건 너무 의례상이라 번호 물어보는게 낫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