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이 게임을 왜 지키고 싶은거지?"


"? 그런말 한 적 없는데요? 병림씨 밥이나 먹으러 가죠"


"PD님, 지금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것 같은데, 지금 이게..."


"병림씨는 탕볶밥 드실꺼죠?"


"네-에-"


"카요코! 서버컴을 부숴!"


'료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