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조금 부족하지 않아?

에서는

아이리가 모브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감이 적은 모습을 보임




이를 대변하듯 뒷배경의 창문은 깜깜함







반면

에필로그 / 부족하지 않아

에서는


아이리가 모브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뱅디부 스토리를 거쳤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신감 있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임



이를 대변하듯 뒷배경의 창문이 환함






프롤로그 / 에필로그 둘 다 시간대는 낮임




이런 사소한 심리묘사 연출도 신경쓴게

이번 이벤트 진짜 공들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