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아도 2.5주년동안 개근하다가 내 잘못도 아니고

타의로 기록 깨지면 좆같을 것 같긴 함..

물론 나는 그런거 신경 안쓰긴 하는데


애초에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이면

그냥 태생적으로 그런 성향이라서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아닌 사람들 기준에서는 당연히 그게 뭐가 중요한가 싶겠지만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예민하고 중요한 요소 아니겠음?

게다가 2.5년이 시간으로 치면 짧은 시간도 아니고

거기에 들어간 노력이나, 시간을 생각하면 그렇게 가볍게 그럴수도 있지 하는 것도

그 사람들의 정성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