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으로는 가시를 뺄 수 없어
내일 예비군 갔다
집가서 저녁에 병원 가야지..

또 바늘로 찌르겠지..
앙대면 어캐해 칼로 째는거아냐?

시발 신이시여 어째서 나에게 이런 시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