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던져버리고
살고싶어서 발버둥치는 히마리를 보며 웃어주고 싶다
그리고 희망이 꺼지고 절망이 얼굴에 드리울때
조용히 가서 구해주고 쓰다듬어주고 꼬옥 안아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