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거 다 털어놓고

선생으로써 이러는거 괜찮냐고 한탄하는 이 장면은


자기만 믿고 다녀오라던
카르바노그 스토리의 선생님을
완전히 부정하게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