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들어가니까 나랑 같이 온 누군지 모를 애 포함해서 안에 한 10명 정도 있었음

바로 테이블에 앉았더니 왜인지는 몰라도 눈앞에 카즈사 빵이 놓여 있는거임

무의식적으로 아 계산은 그냥 먹고나서 해야겠다 하고 집어서 바로 빵 포장 뜯고 먹으려는데

계산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삑 삑 찍을때마다 블아브금 ㅈㄴ시끄럽게 연속으로 계속 울리더라.. 깰때까지 계속 찍음

안에있던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내가 다 부끄러웠는데 내 손에 포장 뜯긴 카즈사 빵 보고 아.. 좆됐다 하더니 깸


꿈이라 다행이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