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우렁찰 줄 몰라서 "머... 머에여...?" 하고 시치미 뗐더니 

카운터 보시던 점장님네 사모님(같은 동네에서 10년 넘게 봄)이 "ㅎㅎ 이게 만화라 그래요" 하고 가르쳐주시더라

죄송해요 실은 알았어요 제가 그 만화게임 하는 새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