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좋아해서 씰 콜렉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행사 하는거 보고 빵은 먹고 씰/쿠폰번호 팔아야겠다 하는 사람도 많아서 구매력 유지될거임

애기들 사주든지 자기가 먹든지 천원 남짓하게 사는 거니까

(cf. 뜯어서 씰을 자기가 갖고 빵을 판매하는 건 불법)


스벅 시즈널 행사를 생각하면 비슷한데


음료 1 주문하면 프리퀀시 적립받는데 그게 대략 15개 정도 필요해서

실질적으로 혼자 직접 모으는게 이니라 다른사람들한테 사는 구조

ㄴ 이런식으로 굿즈 생각 없는 사람들은 적립받은 프리퀀시 팔면

아메리카노나 라떼 2천원 정도 = 스벅인데 저가형 커피 가격대로 먹을 수 있음



벌써 우리 동네 당근에서 띠부씰 매입하는 글 올라온 거 보고

주절거려봄..


제발 나 빵 좀 사게해주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