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꿈 정도는 반복적으로 꿀 때 있는데 


하나는 집안 전체에 이상하게 생긴 해충들이 득실거려서 피해서 도망치거나 불태워 죽이는 꿈 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굉장히 고급진 단독 주택 관련 꿈 임


집안을 구경하면서 덜 잠긴 수도를 잠그다 보면 방에서 짐 싸는 남자를 만남


느낌이 친했던 사이 같은데 뭔가 막 얘기 하다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고 


어느순간 집안에 나 혼자 우두커니 있고 집안에 누가 침입한 것 마냥


물건 배치가 달라지거나 전자기기가 멋대로 작동되어 있음 


그러고 현관문으로 가보면 늘 도어락이 고장나거나 안 잠기고 


외부에 모르는 사람이 자꾸 집안으로 들어오려는거 막다가 


못 막으면 도망치다가 끝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