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중2병같은말이긴한데 방금 상황겪고 이 말이 무슨말인지 뼈저리게 겪음.


상을 당하신 분은 우리 어머니의 직장 동료이심. 일도 잘 알려주시고 성격이 엄청 착하셨다고 함.

연세는 51에 자녀를 3명 두신 가정의 아버지이심.

그런데 오늘 5월 12일 상을 당했다고 하는거임.  사인사는 아직 안나오긴했는데 그분이 평택에서 사시고 평택에서 메시지 온거보면 거의 확실함.

그거보고 하루아침에 가는게 참 ..안타깝더라고

말에 ㅈㄴ 두서가 없었는데 좀 충격받아서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