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실력 키울 목적이면 트레이싱이 그리 나쁜게 아니긴함

많은 사람들이 유명 작가 그림 트레이싱'도' 하면서 기초적인 그림그리기 배우고 점점 성장하고 자신만의 그림체를 찾아서 좋은 짤쟁이가 되는 경우가 많음


블붕이들도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자료 찾고 그걸 참고해서 그리거나 똑같이 그리거나 다르게 만든적 있잖음

문제는 그 트레이싱한걸 굿즈로 뽑고 그걸 공식행사에서 팔려했으며 걸렸을때 판매취소&환불이 아닌 선택적 환불에 수익의 '일부'기부가 맞나 싶고


갠적으로 사과문도 원본 작가가 용서해준걸 까방권으로 쓰는듯한 느낌이 너무 심하게 들고 이게 반띵좌랑 큰 차이가 있나란 생각이 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