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쿠로 토먼트때 귀찮아서 포기하고

호버 토먼트때 냉장고 없어서 포기하면서 꿀통으로 안전하게 살다가

치타가 되어서 12000등을 밀어버릴거라는 안일함에 일요일에 치고서 티켓이 한 장 찢겼다

오랜만에 이 블생에 고양감이 느껴진다


티켓이 찢기는 고통이야말로 살아있다는 증거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