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밥먹으러 나가려는데 할아버지 장례식도 안온 친척 언저리가 유산내놓으라고 지랄하네 술주정뱅이새끼 챙겨준게 얼만데
갑자기 피싸서 미안한데 한탄할 데가 여기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