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맨날 미카랑 카즈사 밖에 없던데 오늘 처음으로 나기사랑 눈마주침

일단 식감이 존나 좋음
막 찐 떡같은 부드럽다 못해 녹아내리는 식감이고
생각보다 맛있었음
호불호의 원흉이 특유의 끝맛 때문 이라고 하는데
평소애 홍차 좋아하다보니 나쁘지 않았음

고마워....미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