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가 결국 열압력탄 터트리고 센세는 혼수상태되고 시민들 대피시키다가 마저 못피한 키리노를 후부키가 감싸다가 죽고 죄책감 때문에 칸나가 은퇴했으면 좋겠다.

후부키 이름만 들어도 떨면서 오열하는 키리노를 보고싶다. 그리고 1년뒤에 성격 더러워진 공안국장 키리노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