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6화가 1화였다면 태클 걸릴 부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사람들이 보면서 블아 애니에 대한 기대치에서 버릴 건 버리고 가니까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


5화에서 이미 나락간 선생이미지 여전히 회복 안됨


3화에서 나온 총도 안 쏘면서 아루 시로코 두명이서 근접전으로 달려가는거 이오리 시로코에서 이상하게 또 나옴


발차기 빈도가 오히려 늘어났음에도 괜찮아보이는건 작화랑 연출모션이 괜찮아져서 그렇지


그렇다고 그 빈도가 많은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음

오히려 이오리가 ex스킬 난사로 쓰러뜨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오리가 총을 쏠 수 있는 장면에서 근접이 너무 많더라고.


중간에 아루 시로코 회전회오리나 통성명등 작위적인 연출에 의한 손발 오그라듬에 대해 여전히 너무 고려를 안한다고 생각


솔직히 이전화들이 너무 폐급이라 그렇지

6화 전투씬이 고점은 맞는데 이게 문제점을 나열할 수준까지 온거지


1화 2화 3화 특히 3화 그 전까지는 그냥 망해서 아예 볼 가치가 없음이여서

너무 평가가 박할지는 몰라도 이걸 마냥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개인적으론 6화에서도 개선을 엄청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 이상한 감성이 자꾸 나와서 사람을 괴롭힘.


근데 그걸 바라기에는 이 감독 하에서는 너무 욕심인 거를 아니까.


6화 캔디박스 하청대표이사가 연출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전투에서 야마기시 다이고 그 사람 느낌이 많이 남

6화 연출가가 총감독을 어떻게든 커버했다고 생각함


작화랑 전반적인 모션 수준이 좋아져서 그렇지

여전히 감독이 문제다란 생각임..


참고로 총감은 매회차 검수 정도는 다 하는 직책임

직접 연출하는 프로필에 없어도 만든거를 통과시키는건 그쪽 책임이라는거..  


그렇기에 밑에 연출하는 사람이 매회차 달라도 총감독 자기 취향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음.

총감 마음에 안들면 안통과시켜주니까

이상한 브금 쪽도 감독 탓이라고 봄.


망했다는게 아니라 걍 아쉽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