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제 요리 안해줄테니까 알아서 라면끓여먹으라'고 라면 한박스 사놓으셨는데


동생 아빠 나 아무도 불만이 없어서 위기감을 느끼셨는지

은근슬쩍 철회하고 반찬해주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