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걸어다니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만 하는거보고서 부러웠는데, 어느 날 부터 계속 6시 30분에 출근하는 나보다 먼저와서 이미 옷 갈아입고, 컴퓨터 붙잡고서 서류확인하는거 보고서 오히려 대단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