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까스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미사키를 무자비한 강간으로 무너트려 멘붕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보호가 필요한 사람인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마구잡이로 망가트린다는 점에서 절묘하게 쌓아올린 돌탑을 무너트리는 것과 비슷한 배덕감이 느껴지겠지